Posted by 별이빛나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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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꽃이 피면 샛노랗게 예쁘게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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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학친구(선후배까지)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갔다. 두번 정도 해봤다는 사람이 유일한 경험자이고 나머지는 처음이었다.


인천항에서 낚시배를 타기 위해 들어가는 중


낚시배는 작은 배일줄 알았는데 승무원 포함해서 53명이 타는 제법 큰 배였다. 우리 말고도 네팀이 낚시배를 함께 탔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안왔고 출발할 때는 잔뜩 흐렸지만 먼바다는 그냥 흐렸다. 또한 파도도 거의 치지 않았다. 멀미약 키미테를 붙이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전혀 멀미를 하지 않았다.


출항도 하기도 전, 배에 오르자 마자 가지고 온 먹을 것을 꺼내서 술을 먹기 시작했다. 이 모임을 준비한 친구가 가져온 40년 전통의 통닭은 한마리에 닭다리가 네개나 있었다. 


아침은 라면이 제격...



오랫만에 만나니 할 얘기들이 많다. 20년 이상 만나온 사람들이지만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같다. 다만 배가 나오고 머리가 빠진 아저씨, 아줌마가 되었다는게 다를뿐...


선배들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주 만나는 선형누나.... 그런데도 2년만이다.


인천항에서 떠난 낚시배는 영흥도를 지나면서 낚시를 시작했다. 좀더 진한 파란색이 주로 낚시한 구역이다.


한컷을 빠뜨릴 수는 없는 법. ㅋㅋ 앞의 피티병에는 미꾸라지가 들어있다. 들어올때까지 업체에서 준 미꾸라지의 절반도 쓰지 못했다.


무표정한 모습.... 볼륨매직을 했는데 볼륨은 온데간데 없고 힘없이 머리가 쳐진다.


낚시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우럭을 잡았다. 처음 잡을 때는 큰 것 같았는데 잡다보니 작은 축에 속했다. 


방금 잡은 우럭으로 집단 시식에 돌입.... 너무 작아서 아주머니에게 부탁하지 않고 직접 회를 떳다. 처음 먹을 때 참 맛있었다.


다시 낚시 돌입,...,

폼을 잡고 있는 중....


드디어 월척을 건졌다. 1kg이 훨씬 넘는 놈이다.


. 배부분이 흰 것이 자연산이라고 한다. 업체에서도 배쪽으로 사진을 찍었다.


내가 잡은게 우리 배 중에서 가장 큰 놈이었다. 그리고 열 우럭보다 광어가 회감의 양으로도 최고니까...


아주머니한테 회를 떠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금새 떠다가 밥과 함께 가져다 주었다. 음식은 집에서 먹는 그 맛 그대로였다.


광어를 잡어서 회를 떴으니 오죽 맛있을것 같지만, 사실은 별 맛을 느끼지 못했다. 아침부터 계속 이것 저것 먹은데다 작았지만 처음 먹은 우럭회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


아주머니한테 부탁해서 원두커피를 타서 먹었다. 배에서 마시는 커피맛.... 잊을 수가 없다.


오랫만에 만났으니 할 애기가 많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갈매기들이 따라 왔는데 사람들이 새우깡을 던져주기도 하고 잡은 회감이나 미끼인 미꾸라지나 오징어를 던져주기때문... 나는 새우깡을 주지 않고 먹다남은 닭다리뼈를 줬는데 용케도 잘 받아 먹었다.


기대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첫 바다낚시가 너무 좋았다. 

특히 광어를 잡는 횡재를 했으니 더더욱 그렇다.

다음에는 10월중에 강화도쪽에서 바다낚시를 하기로 했다.

Posted by 별이빛나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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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b 2012.07.27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선배들 모습인데 여전들하시네요

벌써 닭을 키운지 두 달이 지났다. 아마 4개월 가까이 되었을테니가 아직도 알을 낳으려면 최소한 한 달은 더 기다려야 한다. 

완전히 풀어 놓고 키우면 좋겠지만 주변에 밭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 사료값이 제법 들어간다.  아

침, 저녁으로 모이를 주는데 며칠전에 저녁때 밥을 안줬더니 닭장을 뛰쳐나온 닭들이 생겼다. 어떻게 나왔는지는 미스테리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매일 닭들에게 모이를 주는게 쉽지만은 않다. 모이를 주러가면 문앞에서 기다리는 닭들을 생각하면 일상생활이 규칙적이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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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오늘에야 허겁지겁 찍었다. 비가 그치면 다 떨어질 것 같아서...

아마도 보리수 열매의 절반은 땅에 떨어지고 나머지는 산새들이 따 먹는 것 같다 ㅎ


이건 2010년에 찍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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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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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매일 산책 시키는 강아지 '달'


주인(집주인 말고 강아지 주인)이 강아지를 분양 받을 때 마치 '해를 품은 달'이 유행하고 있어서 '달'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부르기는 불편하다.


Posted by 별이빛나는밤
TAG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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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닭을 창고에서 닭장으로 옮겼다.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조심스러워 했다.

놀라운 것은 내가 혼자 창고에서 닭들을 몰아서 이곳 닭장으로 옮겼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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