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1 00:57

김규항의 글에 대한 댓글... 댓글이 더 볼만하다.





고니
2008-11-17 21:31:28
동병상련의 정으로 함께 고민하며 토론을 하자라고 하시는데
냉소적인 말을 하는건 서로 자제하는게 어떨까요.
지금 사교육 안한다고 큰소리칠게 못되더군요.
지금 안해도 내년엔 하게되는 문제더라구요. 그게 참....
웃겨
2008-11-14 19:20:21
웃기죠.그러면서 운동 운운하니..그래 생활이 어쩌구 저쩌구 자식들은그래도 어쩌구 저쩌구...그러니 될일이 있겠습니까
지킬게 많고 가질게 많으니 투쟁에서도 조심하게 되고, 형식적으로 하게되고.
거뭐, 뻔한거 아닙니까?
것두 돈이 있어야 학원을 보내든 사교육을 하죠!
저는 보낼돈이 없어서 못보냅니다

이래저래 울타리 칠 일이 많은 진보좌파 나리들!~ 거, 산다는것 자체를 다시 생각해봅시다
입으로만 씨부렁 대지들 말고
예를들어
2008-11-14 13:09:45
자식 사교육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느냐 안 느끼느냐는 둘째문제입니다.
자본주의에 반대한다 해서 삼성이나 현대에 취직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과 동일하죠. 중요한 것은 한국식 자본주의체제는 누구 어느집단에 의해 윤활류가 주입되고 있느냐를 본다면 삼성이나 현대 등 '재벌'을 정면 공격하지 않을 수 없지요. 따라서 한국의 모든 '교육문제'는 결국 '학벌체제'로부터 연유 구동되는데 그 핵심이 서울대 권력집단이 구동하는 대학서열체제 유지이니,서울대권력을 정면 공격하는 길 뿐입니다.
반갑습니다
2008-11-14 12:34:57
저도
애 사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지금 민망한 수준입니다. 공격적으로 안된 걸 위안삼아야 하는지. 절대다수가 구조의 피해자이건만, 구조가 워낙 강해서/강하다고 생각해서, 처절한 경쟁의 장으로 애들을 보내는 맘이 쓰리지만, 다른 방법을 못찾고 있습니다. 찾아지지도 않을 것 같고요.
길남이
2008-11-14 12:00:48
몇년 전 어느노동자의 늦깍이 결혼식 피로연에서 있었던 일
다들 사십 줄에 앉은 좌파 금속노동자들이 정치나 노조 얘기엔 심드렁하다가 중학생 자식들을 지역 명문고나 특목고 보내는 화제가 나오자 눈이 급부팅되면서 입에 침 튀기던일... 자기 새끼 여수고나 순천고에 보냈다고 자랑하던 일.... 답답하더이다.
결국 수능을 자격시험으로 하고 모든 대학을 점진적으로 국공립대학화하면서 대학간 서열을 철폐하는 방법이 유일한 대안인듯...매우 중요한 전략 투쟁입니다.
두고보자
2008-11-14 11:04:43
근데 시장 어딜가나 상품을 구매해 주는 소비자가 있으니....
보수와 극우에 무식한 구매자(지지자)가 엄존하듯, 진보와 좌파 바닥에도 그저 학벌 명망가에게 숭배하고 순종하는 멍청한 빠순이 빠돌이들이 그들의 밥줄 역할로 존재한다는 게 비극이다.
두고보자
2008-11-14 10:59:59
B급 좌파인지 C급 좌파 장사치인지....
한국에서 진정한 진보란 학벌체제-교육문제에 대한 입장과 실천성에서 극명하게 검증된다. 아래 공감합니다님의 댓글이 명쾌하듯, "진보"와 "좌파" 라는 시장에서 "논리와 이론("칼럼"이기도 하고 "책"이기도 하는)"이라는 "상품"을 팔고 때로는 관성화된 "운동"을 팔고 때로는 제도된 "정치공간" 형태의 상품을 팔지만 결국 그 바닥 그 시장서 명예와 부를 축적할 뿐. 출세와 권력으로 들어가는 과정일 뿐이고.
한석호
2008-11-14 10:38:50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바로 초등학교 고학년을 둔 부모입니다. 요즘 참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 시험공부 도와주는데, 사회교과서 경제장에 이런 대목이 나오더군요. 개미나라와 배짱이나라. 개미나라는 경쟁하는 자본주의고, 배짱이나라는 평등한 사회주의라고. 그래서 개미나라가 좋은 것이고, 배짱이나라가 나쁜 것이라고. 가슴이 콱 막혔습니다.
공감합니다.
2008-11-14 10:31:47
내가 한국의 진보세력에게 절망하는 이유는
당신이 지적한대로 공적인 영역에서 그렇게 진보연하는 사람들이 사적인 영역에서는 우파와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그 숱한 진보적인 학자 교수들의 재산내역을 살펴보면, 부동산이 엄청난 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시간강사들을 착취하는 구조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닫고 있는 현실을 봐라! 한국의 진보적 지식인, 좌파지식인은 없다. 아예 씨가 말랐다. 저들은 단지 권력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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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0:56

[김규항] 진보-보수, 학부모 이름으로 '대연합'



레디앙에 김규항의 글이 올라왔다.

비판하기는 쉽지만
막상 자기자신이 그 상황이 되면 그렇게 되어버리는...
그렇다고 도덕적으로만 비판하기도 뭐하는 그런 문제...

아무튼 김규항의 글이 기대된다.
--------

진보-보수, 학부모 이름으로 '대연합'
[고래가 그랬대] "교육, 우리 모두가 함께 앓는 동병상련"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를 발행하고 있는 김규항님이 <레디앙>에 칼럼을 연재합니다. 주로 아이들 교육을 비롯해 한국 교육 현실에 비판적 성찰과 대안을 고민하는 글들을 써주실 예정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많을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지금 중학 2학년인 딸이 다섯 살 때인 98년부터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간간히 쓰긴 했지만, 교육 문제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2002년께부터였다.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어느 날 나는 깊은 의문에 빠져들었다. ‘아이들은 사람으로 키워지고 있는가, 상품으로 키워지고 있는가?’의문이 고민이 되고 고민은 다시 번민이 되어 결국 ‘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내가 <고래가그랬어>를 만들게 된 사연이다.

자식이 중학생이 되면 부모는 바뀐다

개가 제 새끼를 개로 키우고 원숭이가 제 새끼를 원숭이로 키우듯, 사람이 제 새끼를 사람으로 키우는 건 자연스럽게 이어져온 인류의 전통이었다.

제 아무리 이기적이고 보수적인 아비라 해도 제 어린 자식에게만은 “동무들에게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라고 말할 줄 알았다.

그런 전통이야말로 인류를 유지해온 힘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아무리 망가져도, ‘사람으로 키워진’ 새로운 인간들이 끊임없이 공급되었던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런 인류의 전통이 사라져버린 것처럼 보인다. 보수적인 부모는 말할 것도 없고 진보적이라는 부모도 제 아이에게 “동무들에게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라고 말하지 못한다.

물론 아이가 아주 어릴 땐 다르긴 하다. 그들은 아이가 공부보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누구보다 많은 체험학습 신청서를 학교에 제출해가며 이런저런 노력을 한다. 그러나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쯤 되면 그들은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기 시작하고,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 급기야 보수적인 부모들과 ‘대통합’을 이룬다.

물론 그들은 ‘정말 이래야만 하나’ 고민도 하고 그 일로 부부 갈등도 벌이고 아직은 대통합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 앞에서 민망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고민도 갈등도 민망함도 빠르게 사라져간다.

민망함은 공격적 태도로 변하고

대통합에 참여한 사람들이 확연한 절대 다수가 되면, 뒤집어 말해 여전히 대통합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이 극소수가 되면 민망함은 공격적인 태도로 뒤바뀌기도 한다. “그렇다고 아이를 희생시켜서야 되나?”나 역시 몇 해 전 후배에게서 들었던 말이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기로...)

살풍경은 끝이 없다. 몇 달 전 전교조 어느 지회 강의에서 한 교사가 내게 질문했다. “전교조 교사가 자기 아이 과외 시키는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그 교사가 질문의 형식을 빌려 동료를 비판하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외를 하는가 안 하는가로 나눌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에둘러 답변을 했지만 씁쓸함을 감출 순 없었다.

그 얼마 후 울산에서 만난 50대 노동자는 막막한 얼굴로 말했다. “고등학생 중학생 둘인데 녀석들 필수과목 과외 시키는 돈이 만만치가 않아요. 그 돈을 대느라 제 삶이 월급구조를 도무지 벗어날 수가 없어요.” 그가 여느 평범한 50대 노동자라면 그 이야기가 특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울산에서 그 연배에 거의 유일하게 남은 좌파 노동자고, 게임에 빠진 고등학생 아들과 ‘생산하는 삶과 소비하는 삶’에 대해 토론을 할 만큼 특별한 의식을 가진 사람이었다.

울산, 50대 그리고 좌파 노동자의 고민

그 정도의 사람이 그토록 막막해 하는 문제라면, 그건 더 이상 서로 정색을 하고 비판하거나 정죄할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이 문제를 ‘우리 모두가 함께 앓고 있는 병’으로 인정하는 게 옳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금처럼 진보적인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 아이 교육문제 이야기만 나오면 석연치 않은 얼굴을 하거나 막막해만 하는 풍경이 지속되어서도 안 된다.

이 문제를 계속 덮어두고서 무슨 놈의 진보와 운동을 말할 것이며, 설사 말한다 한들 그 진보와 운동이 무슨 놈의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이젠, ‘우리 모두가 함께 앓고 있는 병’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자. 그리고 동병상련의 정으로 함께 고민하며 토론을 시작하자. 곧 갈피가 잡히고 대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 *

* 자신의 글이 ‘자본의 신과 싸우는 일에, 사람들의 위엄과 존경을 되찾는 일에 개입하는 운동’이길 바라는 김규항은 현재 아이들이 '상품이 아닌 인간'으로 자라기를 바라면서, 그 아이들을 위한 월간지 <고래가 그랬어> 를 만들고 있다.

1998년 영화전문 주간지 <씨네 21>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칼럼으로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홍세화, 진중권 등과 만든 사회문화비평지 <아웃사이더> 편집주간을 지냈다. 써낸 책으로는 『B급 좌파』, 『나는 왜 불온한가』, 『예수전』(근간) 등이 있다.

2008년 11월 14일 (금) 08:41:59 김규항 /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webmaster@redi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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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11:59

[미네르바]"최악 스태그플레이션 온다… 일본 환투기세력 한국공격 시작돼"



[한국일보] 미네르바 "주가 500선으로 폭락하고 집값 반토막난다"
"최악 스태그플레이션 온다… 일본 환투기세력 한국공격 시작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인터넷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사이버 논객 미네르바가 최악의 스태그플레이션(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계속 오르는 현상)과 함께 일본 환투기세력의 한국공격이 시작되면서 내년 3월 이전에 파국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시사월간지 신동아 12월호에 투고한 글에서 이처럼 미래 경제를 예측하고 자신을 둘러싼 세간의 의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미네르바는 한국경제가 당면할 최대 위기가 부동산버블 붕괴에서 시작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국내 시중은행들이 대외외채로 끌어온 자금의 대부분은 기업대출보다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라고 불리는 부동산담보대출에 지출됐다. 그 파장은 제1금융권뿐 아니라 제2금융권과 캐피털 회사들에까지 확산될 것"이라며 "이제 시작될 부동산 가치 하락이 무서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GDP 대비 부동산 비중이 89%에 육박한다. 다른 OECD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부동산 비중이 비이성적으로 높다"면서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2008년 상반기보다는 9월 이후부터 하락세가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남에서 20억짜리 고가아파트들이 경매시장에서 줄줄이 유찰되고 일부지역에서는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로 나오면서 본격적인 거품 붕괴를 예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강남의 부동산 가격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지고 강북 역시 추가 하락해 반토막 이상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10억원짜리 아파트가 5억원 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전까지 부동산은 쳐다볼 필요도 없다. 2010년까지는 불황이 이어진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올해 주가 예측과 관련해서도 "한국은 500선, 미국은 5,000선이 올해 바닥이라고 본다. 중국은 1,000선이 붕괴될 것"이라고 말한 후 "국내에서는 건설업체 연쇄부도가 우려되고 상호저축은행에는 이미 위험 경고등이 켜졌다. 이러한 흐름이 더욱 심각해질 경우에는 500선도 붕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초부터 스태그플레이션 초기 단계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 한국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 것은 일부 수출 대기업과 특수 자영업자 계층을 뺀 나머지 90%의 일반 가계들"이라며 "따라서 가계에서는 현금비중을 확대하고 투자자산 회수를 통한 안전자산으로의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 생활자금을 마련해 대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미네르바는 투고와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 지난달 29일 인터넷에서 밝힌 '노란 토끼'에 대해 "'노란 토끼'란 환투기 세력을 언급한 것이다. 10년 전 외환위기 당시 환율을 끌어올렸던 바로 그 세력"이라며 "외양은 미국 헤지펀드지만 그 배후에는 일본 엔캐리 자본이 버티고 있다. 그래서 '노란 토끼'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원화 약세와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을 틈타 상대적으로 강세인 달러를 빼내가기 위해 한국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며 "연초부터 정부의 고환율정책을 틈타 이들이 주식과 국내채권, 부동산을 서둘러 매각해서 외환시장에서 환차익을 얻어 송금했다"고 주장했다.

미네르바는 투고에서도 다시 한 번 '노란 토끼'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걱정스러운 대목은 일본의 움직임"이라며 "일본은 최근 자진해서 IMF 자금조달에 나섰다. 통화스와프가 아닌 IMF를 통한 한국자본 잠식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에 하나 한국이 IMF 구제금융을 받게 된다면, 공식적으로는 IMF 자금이지만 상당 부분이 일본에서 공급된 달러이므로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 역시 일본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IMF 선결 요구사항의 방향이 한국 경제를 일본 자본에 편입되게 만드는 쪽으로 정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내년 1월이면 은행외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미 PF로 야기된 시중은행의 BIS비율 하락은 1금융권뿐 아니라 2금융권, 캐피털, 건설회사, 중소기업 등에 두루두루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기업을 제외한 전방위 산업의 도산이 불가피하다"며 "2007년 11월 은행들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CD를 남발했고, 이 은행들의 CD는 대부분 일본 자본이 매입했다. 이런 식이라면 한국은 연말 혹은 내년 3월을 못 버티고 일본 자본에 편입되는 파국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정보당국에서 '50대 초반, 증권사 근무와 해외체류 경력이 있는 인물'로 그의 신원을 파악한 것에 대해서는 "증권사에 근무한 적이 있고 해외체류 경험도 있다. 그러나 나이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명세를 타고 싶다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 이제까지 글을 써온 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내 신원이나 얼굴을 공개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판단한다. 나는 누구의 대변자도 아니고, 아고라에서 이미 밝혔듯 경제 얘기는 앞으로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타인의 입에 오르내리고 싶지 않다. 완전히 절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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